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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대칼럼] 마을, 사람, 일자리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세종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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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종테크노파크 댓글 0건 조회 1,096회
작성일16-08-0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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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람, 일자리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세종경제' [2016-07-19]

http://www.seenews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5364


[세종특별자치시 안승대 경제산업국장] 세종특별자치시는 국토균형발전 및 국가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2012년 7월 1일 출범했다. 2016년 6월 기준 중앙행정기관 40개, 국책연구기관 15개 등 정부기관 4단계 이전 완료로 출범 전 10만 명이었던 시의 인구가 현재 23만 명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세종~서울’간 고속도로 건설 확정으로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그러나 세종시가 목표로 하는 인구 80만 명으로서의 성장을 위해서는 행정기관 이전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지역산업 육성을 통한 자족기능 확충이 필요하다.

지난 2년 동안 세종시는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한화첨단소재 본사와 연구소, SK바이오텍, SK머티리얼즈, 이텍산업 등 92개의 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명학산업단지와 첨단산업단지 분양을 조기에 완료했고, 앞으로도 미래산단, 도시첨단산단, 철도신교통, 벤처밸리 등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투자촉진보조금 확대 등을 통해 우량기업 유치를 더욱 가속화 할 계획이다.

올해의 경우 우량기업 100개 및 공공기관 10개 유치를 목표로 관내 증설투자기업의 투자 보조금을 확대하고 창업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도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또, 새로 추진하는 산업단지는 마을과 사람, 일자리가 함께하는 친환경 상생 융․복합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시는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에너지 IoT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전기농기계 실증․보급, ICT 기반 전력재판매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에너지 IoT산업은 스마트그리드, 스마트팜, 스마트 교통시스템 등과 연계해 시가 목표로 하는 친환경 스마트시티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시는 지역산업기획단과 ICT지원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창업 기반을 한씩 조성해왔다. 향후 과학벨트 기능지구로서 ‘SB플라자’ 건립, 신도시 내 ‘창조형 캠퍼스타운’ 및 ‘세종테크밸리’ 등의 산학연클러스터 조성으로 창업 인프라가 대폭 확충된다. 또, 문화콘텐츠의 개발․생산․유통 등 문화 창업․벤처산업 육성을 위한 창조문화산업진흥원 건립 등 다양한 벤처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고려대학교와 홍익대학교, 영상대학교 등 대학과 협력해 대학거리 및 전통시장 청년몰 등 청년창업을 통한 일자리 확대에도 힘쓸 계획이다.

세종시가 전국에서 가장 젊고 경쟁력을 갖춘 도시답게 보다 창조적이고 역동적인 경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주현 기자jh67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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